2019 심플레너 출시 계획이 없다는 답변이 되어있는 것을 보긴했지만 다음 해에라도 출시해줬으면 좋겠어서 문의를 남겨요ㅠㅠ

저는 다이어리에 꾸준히 일기를 쓰진 않지만, 일정 정리와 간단한 메모 용도로 휴대할 수 있는 다이어리 혹은 플래너를 꼭 필요로 하는 사람입니다.

시중에 '다이어리'로 나와있는 상품을 사용하면 위클리와 프리노트 부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아까웠는데, 심플래너는 프리노트 부분이 정말 딱!! 맞아 떨어져서 2019년 노트도 건망증의 심플래너로 사야겠다고 마음 먹었었어요. 하지만 출시 예정이 없다니 아쉬울 따름입니다..ㅠ

저처럼 열심히 다이어리를 꾸미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쁜 플래너를 쓰고싶다!!하는 수요층이 있다는 것을 건망증 측이 인지하시고, 2020년에는 심플래너가 돌아왔으면 하는 기대를 품으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심플래너는 이대로 없어지기엔 너무 아까운 상품이에요...ㅠㅠ